상명투데이
정시모집 서울캠 [나군], 천안캠 [가·나군] 총 1,051명 모집
- 전공 선택권 확대와 첨단 융복합 교육으로 미래를 여는 상명대학교 - 정시모집 서울캠퍼스 [나군], 천안캠퍼스 [가·나군]에서 총 1,051명 모집 - 정시모집 자유전공 총 242명 선발 및 전과 제도 완화를 통한 학생 진로선택권 확대 - 천안캠퍼스 AI모빌리티공학과 신설 및 서울·천안 8개 첨단학과 운영 ‘미래 사회를 선도하는 혁신형 인재양성 대학’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고 미래 신기술 첨단분야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거듭나고 있는 상명대학교는 2025학년도 신입학 정시모집에서 서울캠퍼스 [나군] 561명, 천안캠퍼스 [가·나군] 490명으로 총 1,051명을 모집한다. 서울·천안캠퍼스의 전형별 모집인원을 살펴보면 서울캠퍼스는 [나군]에서 수능전형 489명, 농·어촌학생전형 52명, 특성화고교졸업자전형 20명을 모집하고, 천안캠퍼스는 [가군]에서 수능전형 6명을, [나군]에서 수능전형 354명, 실기전형 130명을 모집한다. 특히 서울캠퍼스 [나군] 자유전공(예체능계열), 애니메이션전공과 천안캠퍼스 [가군] 사진영상미디어전공, [나군] 자유전공(아트&컬처),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영화영상전공(연출·스태프), 연극전공(이론), 문화예술경영전공은 예체능 계열이지만 수능 100%로 선발한다. 상명대학교 2025학년도 신입학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2024년 12월 31일(화) 오전 10시부터 2025년 1월 3일(금)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전형별 모집단위, 지원자격, 전형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모집요강 및 입학홈페이지(http://admission.smu.ac.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서울캠퍼스 입학팀(02-2287-5010)과 천안캠퍼스 입학팀(041-550-5013)에 캠퍼스별로 상담 및 문의할 수 있다. 서울 및 천안캠퍼스 실기전형에서 실기고사 반영 비율 확대 서울캠퍼스 정시모집 실기전형은 수시모집 미충원 인원에 대해 선발하며, 대학수학능력시험 반영 비율을 축소하고 실기고사 반영 비율을 대폭 확대했는데, 자세한 선발인원 및 모집단위별 반영 비율은 입학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스포츠건강관리전공 실기고사 종목 중 제자리 높이뛰기는 메디신볼 던지기로 변경되었다. 천안캠퍼스 정시모집 실기전형은 실기고사 반영 비율을 확대하여 수능 40%와 실기고사 60%로 변경하였다. 자유전공 신설...서울 및 천안캠퍼스 총 242명 선발 상명대학교 2025학년도 신입학 정시모집에서 자유전공으로 총 242명(서울 139명, 천안 103명)을 선발하며, 이들은 전공탐색교육, 소양교양교육, 기초교양교육, 상명핵심역량교양교육 등을 통해 자유롭게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 다만, 서울캠퍼스 자유전공 입학생은 사범계열(국어교육과, 영어교육과, 교육학과, 수학교육과), 휴먼지능정보공학전공, 음악학부를 전공으로 선택할 수 없고, 천안캠퍼스 자유전공 입학생은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AI미디어콘텐츠전공, 그린스마트시티학과, 간호학과, AI모빌리티공학과를 전공으로 선택할 수 없다. 전과제도 등 학사제도 유연화로 학생 진로 선택권 확대 상명대학교는 전과 제도를 완화하고 자유전공 등 통합모집을 확대하여 학생들의 전공 선택권을 강화했다. 특히 소속 전공과 관계없이 바이오헬스 분야와 지능형로봇 분야의 교육과정을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마이크로전공, 부전공, 다전공 등 다양한 형태의 인증 및 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하나의 대학, 하나의 교육’이라는 목표로 서울과 천안에 지역적으로 다른 캠퍼스를 구축하고, 캠퍼스 간 전과, 교차수강, 복수전공이 가능하도록 학사제도를 유연화했으며, 학생들이 학문 간 융복합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자기설계융합전공> 및 <미래설계학기(학점)>를 도입하여 학생들이 스스로 전공을 설계하고 문제 해결 과정을 통해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는 유연한 학사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창의 융복합 인재 양성을 위한 학과 신설 및 첨단학과 운영 상명대학교는 첨단학과를 설치하여 산업구조 변화에 따른 신산업 분야의 사회 수요 증가에 민첩하게 대응함으로써 학생들의 사회진출 가능성을 높이고자 하였다. 창의 융합형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서울캠퍼스에서는 지능·데이터융합학부 소속 휴먼지능정보공학전공, 핀테크전공·빅데이터융합전공·스마트생산전공을 첨단학과로 지정했다. 또 천안캠퍼스에서는 AI모빌리티공학과를 신설하고,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AI미디어콘텐츠전공, 그린스마트시티학과와 함께 첨단학과로 지정했다.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사업 수주로 교육 역량 입증 상명대학교는 교육 역량을 인정받아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사업을 수주해 교육 역량을 입증해 왔다. 특히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바이오헬스사업단, 지능형로봇사업단)으로 2021년부터 6년간 약 140억 원, ▲SW중심대학사업으로 2019년부터 6년간 약 104억 원, ▲대학혁신지원사업으로 2022년부터 3년간 약 199억 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으로 2022년부터 5년간 약 37.5억 원,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HUSS)사업 2024년부터 3년간 약 13억 원의 지원을 받는다. 또 2024년 대학혁신지원사업 2차연도 성과평가에서는 교육혁신성과에서 S등급(최고등급), 자체성과관리에서 A등급(최고등급)을 획득하는 등 최고의 교육 역량을 공고히 했다.
View more국어문화원 김영진 책임연구원, 국립국어원장상 수상
국어문화원의 김영진 책임연구원은 지난 19일 개최된 ‘제13회 전국 국어문화원 연찬회’에서 국어문화 진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립국어원장상을 수상했다. 국립국어원이 주최하고 전국국어문화원연합회에서 주관한 전국 국어문화원 연찬회는 전국 16개 시도의 22개 국어문화원이 참여했으며, 2024년 업무 유공자 표창 수여와 사업 성과 공유, 우수 사례 발표로 진행되었다. 이번에 국립국어원장상을 수상한 상명대 국어문화원 김영진 책임연구원(상명대 한국언어문화학과(08학번) 졸업)은 쉬운 우리말 사용을 장려하고, 한글과 한국 문화를 홍보하는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상명대 국어문화원 책임연구원으로 재직하면서 해양 관련 학술용어 정비, 충청남도 보도자료 및 누리집에 나타난 국어사용 진단 및 평가, 충남지역 문화재 안내판 감수 등을 수행하였다. 또한 세종대왕 나신 날과 한글날을 기념하여 지역 주민과 학생들이 참여하는 행사들을 주관하는 등 우리말의 소중함을 알리는 데 이바지하고 국민의 올바른 언어생활을 위해 힘써왔다. 상명대학교 국어문화원 전정미 원장은 “상명대학교 국어문화원은 2025년도에도 충남지역 초등학교와 연계한 다문화 교육, 쉬운 공공언어 사용 방안 연구, 사회통합프로그램 충남1 거점운영기관 운영 등을 통해 한층 더 우리말과 우리 문화를 지키는 데 앞장설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View more사진영상미디어전공 이종윤 교수, 한국커뮤니케이션학회장 선출
사진영상미디어전공 이종윤 교수가 지난 14일 한국커뮤니케이션학회 총회에서 17대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임기는 2024년부터 2년이다. 1976년 설립된 한국커뮤니케이션학회는 대인 간 커뮤니케이션, 언론, 홍보, 문화연구, 지역문화, 갈등과 위기관리 등 커뮤니케이션 영역을 바탕으로 융합적 학문을 다루는 연구자들의 모임이다. 이종윤 교수는 “기존의 커뮤니케이션 영역을 굳게 다지고 시각 커뮤케이션 디자인, 캘릭터 콘텐츠, 공연콘텐츠 영역으로의 확장과 관련 연구를 진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울대학교 디자인학부에서 인터랙티브 멀티미디어 디자인을 세부전공한 이종윤 교수는 [지역 방송사 콘텐츠에 대한 수용자 선호 유형 연구: 광주광역시 지상파 방송사의 유튜브 채널을 중심으로] 등의 논문을 발표했다.
View more애니메이션전공 조옥희 교수, 2024 하반기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신규 강좌 최종 선정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 하반기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사업’의 신규 강좌로 애니메이션전공 조옥희 교수의 강좌가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조옥희 교수의 강좌는 ‘AI를 적용시킨 Unreal Engine 고급 릴 제작’이다. 해당 강좌는 생성형 인공지능(AI)과 3D 그래픽 제작 엔진인 Unreal Engine을 융합적으로 다루며, 이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와 인터랙티브한 릴 제작을 목표로 하고 있다. 15주차, 3개의 강의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문가 특강도 포함하고 있다. 2024년 하반기 K-MOOC은 상명대를 포함해 총 10개의 학교가 선정되었으며 이번에 선정된 강좌는 처음으로 디지털 배지 시스템이 도입될 예정이다. 조옥희 교수의 강좌는 내년 하반기 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강좌 개설 이후 수강생들은 K-MOOC를 통해 회원가입 후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다. 강좌개발 책임을 맡은 조옥희 애니메이션전공 교수는 “AI와 Unreal Engine을 함께 배울 수 있는 과목이며, 다양한 실습 프로젝트 파일과 특강도 함께 제공되도록 할 계획이다. 학생들에게 트렌드에 맞는 교육 콘텐츠가 되도록 할 것이며 적극적으로 학습에 참여하도록 기획했다.”며, “최신 인공지능 트렌드와 엔진의 업데이트에 따라 매년 업데이트하여 최신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상명대는 현재 다수의 K-MOOC 강좌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선정을 통해 애니메이션 전공에만 2개의 K-MOOC 강좌를 보유하게 됐다.
View more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 시스템반도체 분야 IC-PBL 성과발표회 성료
우리 대학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지난 12일 천안캠퍼스 한누리관에서 시스템반도체 분야 IC-PBL 성과발표회를 성황리 마무리했다. 상명대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IC-PBL(IC-Problem based learning(문제 중심 수업))은 시스템반도체 분야 산업체의 기술상 문제로 제기되고 있는 <전기자동차 무선 충전 기술 개발>을 주제로 시스템반도체공학과 전 학년 학생들을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누어 2개 교과목으로 진행되었다. 시스템반도체공학과 1,2학년 43명은 <창의전공설계> 교과목에서 진행된 <전기자동차 무선 충전 기술 개발>을 위한 시스템반도체 설계에 대한 이론적 설명과 간략한 회로도를 개별적인 성과물로 발표했으며, 3,4학년 42명은 <Atmega(아트메가)> 교과목을 통해 수강생 모두 개별적으로 같은 주제에 대한 시제품인 시스템반도체를 설계하고 시연했다.. 이번 성과발표회에는 시스템반도체 분야 산업체 및 기관 소속 전문가가 평가자로 참여하여 산업현장 중심 평가와 조언으로 참여 학생들의 실무 중심 역량향상에 도움을 주었다. 평가위원으로 참여한 한국전자서명포럼 한호현 의장은 “상명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 학생들이 동작 온도 등 각종 센서를 이용하여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선보였다”며 “특히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개념화한 일부 프로토타입의 경우 매우 우수한 학습 성과로 평가되며, 향후 제품화의 가능성을 보였다”고 말했다. 다른 평가위원인 ㈜이디에이엘리텍 김정대 대표는 “이번 성과발표회는 대학과 산업체의 협력으로 기술 개발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대학과의 다양한 협력을 통해 핵심 역량을 갖춘 인재 배출에 함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상명대 지능형로봇 혁신융합사업단장인 강태구 교수(휴먼지능로봇공학과)는 “산업계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산업현장에서 제기되는 애로 기술 등 문제 해결을 위한 IC-PBL 교과목을 더욱 효과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산업현장 중심의 실무능력을 갖춘 핵심 인재 양성과 재학생들의 학업 역량 강화를 위한 지능형로봇 혁신융합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사업은 천안캠퍼스 휴먼지능로봇공학과, 시스템반도체공학과, AR·VR미디어디자인전공이 참여하고 있으며, 인공지능, 로봇설계, 무인화/자동화기술, 휴먼-로봇/로봇-로봇 인터페이스에 특성화되어 있다. 특히 융합전공인 <지능형로봇학과>를 개설하여 소속 전공에 관계없이 희망하는 학생들이 지능형로봇 신기술 분야 교육과정을 수준별, 분야별로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2025학년도에 첨단학과인 <AI모빌리티공학과>를 신설한다.
View more초중고 미리배움연구소, 충청남도교육청과 2024 늘봄학교·교육기부 박람회 참가
초중고 미리배움연구소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4 늘봄학교·교육기부 박람회>에 충청남도교육청, 충남농업기술원과 함께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상명대학교와 충청남도교육청, 충남농업기술원은 대학과 지역이 협력한 늘봄학교의 성과를 홍보하고 △도전! 코딩으로 인형뽑기 △생각쑥쑥 수학카페 △말랑말랑 쭉쭉 치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해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상명대학교 경영공학과 교수진과 재학생들이 함께 운영한 △도전! 코딩으로 인형뽑기 부스에서는 초등학생과 학부모가 직접 코딩 원리를 즐거운 놀이와 접목하여 실습할 수 있도록 해 눈길을 모았다. 상명대학교는 대학 연계 늘봄학교의 성과와 운영 사례를 상세히 소개하며 학부모와 학생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며 늘봄학교에 대한 교육 효과 등 중요성을 강조했다. 상명대학교 안범준 천안캠퍼스 교학부총장은 “상명대학교는 충청남도교육청에서 지원하는 늘봄학교를 수행하며 지역 내 교육 격차를 해소하는 것을 넘어 지역사회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혁신적인 사례를 보였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 초중고 미리배움연구소(구 SW·AI 교육사업단)은 <2024년 에듀테크 SW 혼합수업 방과 후 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충남 4권역인 부여, 홍성, 논산, 서천 지역 내 7개 초등학교 대상 늘봄학교 운영을 주관하며 창의적인 코딩프로그램으로 교사와 학생, 학부모들에게 만족도가 높았다.
View more경제금융학부 이준영 교수, 소비자권익 증진 공로 국무총리 표창 수상
본교 경제금융학부 이준영 교수는 지난 12월 3일(화) 제29회 소비자의 날 기념식에서 소비자권익 증진을 통하여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본 상은 소비자권익 증진 및 보호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게 수여되는 포상이다. 이준영 교수는 현재 한국소비문화학회 제19대 회장을 맡고 있으며, 소비자학 분야의 학계에서 학술 연구를 병행하며, 산업계와 다양한 산학연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수상 후 이 교수는 “앞으로도 산업계와 학계를 통하여 소비자들의 권익이 증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소비자 권익에 대한 교육에 있어서도 앞장서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View more애니메이션 전공, 국내 대학 최초 덱스터(DEXTER) D1 스튜디오 방문
본교 애니메이션전공 조옥희 교수가 이끄는 '인터랙티브 CGI 캡스톤' 수업팀이 지난 6일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덱스터 스튜디오의 제1호 버추얼 프로덕션 스튜디오인 D1을 방문했다. 이는 국내 대학 중 최초이다. 덱스터 스튜디오는 국내외에서 높은 인지도를 가진 시각 특수 효과(VFX) 및 콘텐츠 기획/제작 전문 기업이며 영화 '신과 함께' 시리즈, '백두산', '모가디슈' 등 다양한 흥행작의 VFX 작업을 담당했다. 또한, 넷플릭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킹덤', '승리호', '보건교사 안은영', 그리고 우주 관련 CG로 화제를 모은 영화 '더 문' 등 글로벌 작품의 후반 작업을 수행하며 국제적인 명성을 쌓은 국내 최고의 CG 기업이다. D1 스튜디오는 대형 LED 벽에 실시간으로 3D 배경을 투영해 배우와 배경을 동시에 촬영할 수 있는 최첨단 시설이며, '더 만달로리안' 시즌 1,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 등 다양한 버추얼 프로덕션 워크플로우와 스테이지를 구축한 경험이 있는 미국의 선도기업 럭스마키나(Lux Machina)와 협업해 구축이 이뤄졌다. 버추얼 프로덕션은 Unreal Engine을 통해 구현되는 대표적 콘텐츠 시스템이며 상명대 애니메이션 전공은 23년 이후로 Unreal Engine Partner이며, UAI(Unreal Authorized Instructor)인 조옥희 교수가 다양한 Unreal Engine 커리큘럼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국내 대학 최초로 덱스터 스튜디오의 버추얼 프로덕션 스튜디오 D1의 첨단 제작 환경을 체험하고, 글로벌 콘텐츠 제작 기술을 학습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 이날 애니메이션 전공의 조옥희 교수와 덱스터 스튜디오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경험을 제공하며 차세대 콘텐츠 제작을 이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지속적인 협력과 발전적 방안을 모색했다.
View more무대미술전공, 제26회 졸업작품전 [LAYERED] 개최
무대미술전공은 오는 10일(화)부터 6일간 상명대학교 디자인관 상명갤러리에서 제26회 졸업작품전 [LAYERED: 보이지 않는 흔적들의 중첩]을 개최한다. 전시 주제인 [LAYERED: 보이지 않는 흔적들의 중첩]은 작품의 완성을 위한 성장의 과정과 같이 이미 존재하나 눈에 잘 드러나지 않거나 숨겨져 있는 것을 의미하며, 디자인너로 사회 첫발을 내딛는 졸업예정자들의 노력이 쌓여 하나의 완성된 무대로 이어지는 작품을 통해 관객들이 느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이번 전시에서는 졸업예정자 52명의 무대디자인, 무대의상디자인, 무대조명디자인, 프로덕션디자인 관련 작품 총 52점을 만나볼 수 있다. 무대미술전공 졸업준비위원장인 정연욱 학생은 “지금까지의 노력과 열정의 결실인 졸업작품을 선보일 무대를 준비하기 위해 열정과 헌신을 아끼지 않은 학우들께 감사한다”며 “졸업작품을 감상할 무대는 관객의 관심으로 완성되는 만큼 많은 관심과 공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무대미술전공 김가은 주임교수는 “공연, 방송, 영화 및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에 대한 관심과 함께 무대미술의 가치 또한 높아지고 있다”며 “무대, 의상, 조명, 프로덕션디자인 분야에서 창의적이고 가치 있는 상상력을 통해 예술성을 펼치는 상명대 무대미술 졸업예정자들의 앞날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 무대미술전공은 4년제 대학 중 최초로 무대미술 교육을 실현하였으며, 공연예술과 방송영상 산업의 발전과 더불어 지속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맞춤형 현장연계 교육, 예술+기술 융합교육, 무대미술 범위 확장 융합교육 등 정통적인 무대미술 교육과 함께 실무 중심의 교육체계를 갖추고 공연예술과 방송·영화 분야에서 국내외 유수의 무대디자인, 무대의상디자인, 무대조명디자인, 프로덕션디자인 전문가를 양성해 왔다. [포토뉴스] "내가 상상한 무대는?"...상명대, 졸업작품전 [LAYERED] 오픈
View more사진영상미디어전공, 제37회 졸업작품전 [SHOOT] 개최
사진영상미디어전공은 오는 6일(금)부터 4일간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 위치한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제37회 졸업작품전 [SHOOT: 찰나의 순간을 포착하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주제인 [SHOOT: 찰나의 순간을 포착하다]에는 순간의 동결인 사진예술의 과정에서 순간을 잡기 위해 수많은 셔터(Shutter)를 눌렀고, 또 세상을 향해 끊임없이 순간을 담아내기 위한 촬영(Shoot)을 하려는 포부가 담겨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상명대 사진영상미디어전공 졸업예정자 38명의 광고, 저널, 예술, 디지털아트 분야 사진과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졸업준비위원장인 김성렬 학생은 “지금까지의 열정과 창의력을 세상에 선보이고 미래를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 이번 졸업작품전에는 사진과 영상 매체를 통해 순간을 포착하고 각자의 시선을 담아내고자 노력한 졸업예정자들의 의지가 담겨 있다”며 “새로운 세상 앞에선 예비 사진가들의 다양한 시선과 사진이 가진 표현의 힘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이번 전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상명대 사진영상미디어전공 임준영 주임교수는 “치열한 학업 속에서도 열정으로 멋진 졸업 전시를 준비한 예비 사진가들에게 아낌없는 찬사를 보낸다”며 “수년동안 쏟아온 노력과 열정이 앞으로의 여정에 귀한 밑거름이 되어 각자가 품은 목표와 꿈을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 사진영상미디어전공은 전통적 사진 기법에서부터 최첨단 사진·영상기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방면의 체계적인 사진과 영상 미디어 교육을 통해 전문 사진·영상인으로 한국의 문화 발전을 위해 일익을 담당할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포토뉴스] 'SHOOT: 찰나의 순간을 포학하다'...상명대 사진영상미디어전공, 졸업작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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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8
2024-10-02
2024-09-04
2024-08-12
2024-06-21
2024-06-21
2024-06-21
2024-06-21
2024-06-21